가계 부문의 체감 경기가 개선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1/4분기 소비자 동향 조사 결과
현재의 생활 형편을 나타내는 지수가 91로
기준치 100보다는 낮았지만
지난해 4/4분기 86보다는 높아졌습니다.
또 생활 형편에 대한 전망치도
지난해 4/4분기에 97에서
올 1/4분기에는 103으로 높아졌습니다.
앞으로 1년간 가계 수입과 소비 지출,
경기 등에 대한 전망에서도
모두 개선될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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