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목포시장 후보군가운데 정종득현시장을
제외한 나머지 4명의 예비후보들이
오늘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토론회 없는
당내 시장후보경선 방식을 비난했습니다.

이완식,최기동,민영삼,장전형 예비후보는
민주당이 후보의 자질과 비전을 검증하는
토론회를 정종득후보가 거부한다고 조율조차
하지 않는 것은 특정후보 밀어주기라고
주장하고 조만간 후보 사퇴등을 포함한 단안을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이상열의원은 광역과 시군단체장
후보 검증토론회는 전체후보들의 100% 합의에 따른다는 것이 중앙당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