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인박사 유적지가 올해 왕인문화축제때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입니다.
영암군은 왕인축제때 개관하는 영월관에
국내와 일본 박물관 등에서 소장하고 있는
백제시대의 유물을 진품과 거의 같게 복제해
전시해 놓고 당시의 의복을 알 수 있는
모형도 실물 크기로 볼 수 있게 했습니다.
또 일본 정원협회가 백제문화를 전해준
왕인박사의 은혜에 감사하는 뜻으로
2억 원을 들여 신선 태극정원을 조성했고
재일교포 하정웅회장의 노력으로
일본 천연기념물인 수양벚나무도 열한그루를
심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