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은 최근 WBC 야구대회에서 4강 신화를 일궈낸 대한민국 야구의 감동을 잇기 위해
대동면 용성리 전남야구장 주변에 야구
전문타운인 ‘서상국 야구타운’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서상국선생은
함평군 출신으로 한국 야구 공인 제1호
홈런타자이자 지난 1946년 한국야구협회
초대 회장을 역임한 대한민국 야구계의
거목 입니다.
함평군은 올해부터 전남야구장에서
기아타이거즈 2군 팀을 연고로 한 38게임의
프로야구 경기가 개최되고 앞으로
서상국 야구타운이 건립되면 전남야구장과
더불어 동계전지훈련 유치와 각종
대회 개최 등으로 지역경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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