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과 기금투자가 차질을 빚고 있는
무안-광주간 고속도로가 내년 말
개통될 지 불투명합니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무안-광주간 고속도로
2공구에서 5공구간 연기금 투자계획은
이달 말 열릴 예정인 기획예산처의
민간투자심의위원회에서 민간투자 지정을
취소하게 되면 다음 달에 올해 필요한
예산이 배정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47%의 공정을 보이고 있는
무안-광주간 고속도로 건설 공사는
올해 천억 원, 내년에 천2백억 원 정도
예산을 확보해야 내년 말
무안국제공항 개통에 맞춰 준공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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