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게의 껍데기를 구성하는 키틴 미생물 제재를 이용해 보통배추보다 세배이상 큰 수퍼배추를 생산한 전남 장흥에서 키틴 미생물 성분으로
무농약 토마토와 딸기 대량 재배에 성공해
농가에 관심을 끌고있습니다

보도에 고익수 기잡니다
◀ＥＮＤ▶

호남의 명산 천관산이 바라다보이는
장흥군 관산읍의 한 시설하우스

싱싱한 토마토가 주렁주렁 매달려있고
잎파리나 줄기 어느곳도 벌레 먹은 자국을
찾아볼 수없습니다

2년전부터 게의 껍데기를 구성하는 키틴을
미생물의 먹이로하는 액비를 주는 방법으로
농약을 전혀하지않고 비료도 주지않고 재배한
것입니다

◀ＩＮＴ▶

인근에 있는 시설 딸기밭 역시 같은 방법으로
비용을 절반정도 줄이면서도 수확량이 늘어나고
땅심까지 높이는 일석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ＩＮＴ▶
◀ＩＮＴ▶

키틴 미생물 제제를 이용한 재배는 복숭아와
방울토마토.수박.멜론,심지어 벼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수퍼 배추를 탄생시킨 데이어 무농약
대량 재배 시대를 열어놓은 키틴 분해 미생물
제재.

S/U//일반농가에서도 적은비용으로 간단하게 증식해
사용할 수있어 무농약 작물 재배 확산에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있습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