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갑작스런 생계 위기에 놓인
가정을 긴급지원하는 시스템을
본격 가동했습니다.
영암군은 가장의 폭행을 피해
아이들과 함께 집을 나온 32살 김모씨에게
56만원을 긴급지원비로 집행하는 등
올해 1억8천만 원의 예산을 세운
긴급지원복지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긴급지원복지사업비는
예상치 못한 위기에 빠진 가정에
4개월까지 생계비,의료비,주거비 등을
지원하는 예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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