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의 상임위 조정이 연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의회는 당초 지난 21일 개회된
제 213회임시회에서 도 조직 개편 등에 맞춰
기획재정위와 행정자치위를 기획행정위로
통합하는 등 상임위 명칭과 소관업무를
조정하는 안건을 심의 확정할 계획이었으나
선거를 앞두고 일부 의원들이 반발하면서
이번 회기에 조례개정안 상정이 사실상 힘들
전망입니다.
현재의 도의회 상임위는 지난 98년부터
결정됐으며,기업도시기획단의 경우
2개 상임위에 포함되는 등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개선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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