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후원당원 가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목포경찰서는 목포시청 공무원 2명과 민간인
2명을 정당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목포시 기능직 공무원인 43살 김 모씨등 2명은
지난해 8월, 민주당 후원당원에 가입했고
박 모씨등 민간인 2명은 목포시청 공무원들의
입당원서를 임의로 작성해 당비를 대납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편, 경찰은 후원당원 가입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목포시청 공무원 5명에 대해서는 수사를
계속해 나갈 방침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