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목포지청은 민주당 영암군수
예비후보인 59살 장 모씨의 선거운동원 3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영암군 영암읍 45살 이 모씨등 3명은
지난해 6월, 민주당 기간당원 백여명을 모집해
전남도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하면서 당비
2백여만원을 대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영암군수 예비후보인 장 씨가
이번 사건에 개입했는지 여부를 밝히기 위해
돈의 출처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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