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광물로 분류돼
정제염이나 수입소금에 비해 경쟁력이 뒤졌던
국산 천일염이 올해 안에 젓갈류 등에
직접 첨가가 가능하도록 식품으로 사용됩니다.
전국 천일염 생산량의 86%를 생산하는
전남도는 도내 염전에 대한 경쟁력 제고방안을
추진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합동으로
천일염 생산업자 위생교육 등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산 천일염은 수입소금에 비해
미네랄이 풍부한 알칼리성으로 정평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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