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목포지역에서 강,절도 사건이 잇따르면서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어제밤 10시쯤 목포시 상동 66살 임 모씨의
아파트에 도둑이 들어 잠을 자고 있던 임 씨를
흉기로 위협했지만 임 씨가 반항하자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 지문을 확보해
국과수에 의뢰하는 한편 20대 중반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3월 한달동안 목포지역에서는 30여건이
넘는 강.절도 사건이 발생했지만 용의자
검거율은 1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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