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린 45개 문화관광축제 가운데
함평 나비축제가 외지방문객이 가장 많은 축제로 조사됐습니다

문화관광부가 최근 발간한 '2005년
문화관광축제 종합평가보고서'에 따르면
함평 나비축제의 외지인 점유율은 97.2%로
가장 높았고, 화천 산천어축제와 보령
머드축제가 근소한 차이로 그 뒤를 이은 반면 외지관광객 비율이 가장 낮은 축제는
17점6%인 광주 김치축제로 조사됐습니다.

또 방문객이 가장 만족한 축제는
충주 세계무술축제에 이어 부산 자갈치축제,
김제 지평선 축제,강진 청자문화제순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