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도로와 건물명 부여 사업으로
잊혀진 자연마을의 옛 이름을 찾기로 했습니다.
영암군은 불합리한 지번제도
개선 대책으로 왕인박사 유적지를 찾아가는 길은 왕인문화로, 왕인박사가 일본으로 떠난 길은
상대포길, 영산강 유역은 마한로 등으로
도로명을 부여할 계획입니다.
영암군은 새로 부여하는 도로명은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에 걸맞고
선진적인 길안내에 적합한 방향으로
여론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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