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비축김 수매사업이 지난달 16일 시작돼
어제(31일) 끝날 예정이었지만
가공업체들의 참여거부로 차질을 빚으면서
무산됐습니다.
해남과 진도,고흥 등 전남도내 비축김 수매
물량이 많은 지역의 김 가공업체들은
지난달부터 물김가격 등이 높아 실익이 없다는 이유로 전라남도에 배정된 40여만속의 수매를
거부했으며, 이에따라 18억원이
넘는 비축김 수매사업비 전액이 해양수산부에 반납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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