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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수입 파고] 명품화로 승부

입력 2006-04-01 21:47:46 수정 2006-04-01 21:47:46 조회수 1

밥상용 쌀 수입으로 국내 쌀 생산기반이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쌀의
명품화로 경쟁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올해부터 지도와 증도,안좌등지에
80헥타르의 최고급 쌀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최근 국내에서 개발된 호평벼와 운광벼 종자를
각 농가에 보급했습니다.

강진과 나주등에서도 시범 재배가 되고 있는
최고급 쌀은 단백질 함량 6점5%미만, 완전미율
95%이상,품종 혼입율 0%의 유리알처럼 맑은
쌀을 의미하며 일반 쌀보다 2배 비싼 값에
수도권 백화점등지에서 팔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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