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압해도 송공항에 선착장 시설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내년말에 압해대교가 개통되고 군청사가
이전하게 되면 송공항이 신안 섬지역의
주요 관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나 현재 송공항 여건은 일반 여객선이나 차도선이 접안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또 송공항이 지난해말 연안항으로 지정됐으나
본격적인 개발까지 많은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여 임시 선착장이라도 압해대교 개통시기에
맞춰 시설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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