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의 대표적인 고품질쌀인 달마지쌀이
더욱 고급화된 품질로 출하되고 있습니다.
영암군 군서농협은 1억5천만 원을 들여
색채선별기와 등급선별기를 설치해
지난 주(20일)부터 종전과 같이 20킬로그램에
4만6천 원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군서농협은 색채선별기와 등급선별기에서
가려낸 쌀이 전체 도정물량의 10% 정도에
이를 것으로 보고 저가미로 판매하는 등
도정률 감소분을 보전하는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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