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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강진전 오늘 프랑스 파리서 개막(월)

김윤 기자 입력 2006-04-03 07:52:46 수정 2006-04-03 07:52:46 조회수 1

천년 신비 고려청자의 고장인 강진군을
주제로한 유네스코 강진전이 오늘(4월3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개막됩니다.

유네스코 강진전은 첫날인 오늘 풍요와 조화,
강진군의 사회적 지속가능한 발전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스페인과 레바논, 한국의
전문가 8인의 발제로 심포지엄이 열리는데 이어
고려청자와 다산 정약용, 초의선사의 다도를
알리는 전시회가 흙, 불, 인간이라는 주제로
오는 14일까지 계속됩니다.

국내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리는 강진전은
유네스코의 역사적인 지역의 사회적 지속 가능 발전에 관한 비교연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앞으로 강진발전 방향과
국제적인 홍보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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