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도 전남의 국제결혼 비율이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법원이 발표한 2003년에서 2005년까지
전국 시군구별 호적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해 전남의 국제결혼 비율은
2천95건으로 18점5%에 달해 가장 높았고
전북이 17점6%로 뒤를 이었습니다.
기초단체별로는 함평군이 37점6%로
외국 대사관이 밀집한 서울 종로를 제외하면
40%인 충북 보은군에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