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에 임삼농협 설립이 추진됩니다.
광주.전남 인삼재배농민들은
최근 광주.전남에 인삼재배 면적이 확대
됐으나 전북 진안의 전북농협에서 영농자재
지원과 재배기술 교육 등을 맡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주장하고 오늘 농림부를 방문해 설립인가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전남도는 올해 벼.보리 대체작목으로
인삼재배에 11억여원을 투입해 묘목구입과
시설비 등을 지원할 계획인데
현재 전남의 인삼재배면적은 전국의 4.6%인
647헥타르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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