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관리가 허술한 급식관련 업소 23곳이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지난달 전국의 학교급식 관련업체 천3백여곳을 일제 점검한 결과
광주.전남에서는 23곳의 업체가 부적합판정을 받았습니다.

적발된 업체 가운데는 작업장에 거미줄과
음식물 쓰레기방치등 불결한 위생환경과
부적합 판정된 지하수를 쓰거나 유통기한
식별이 어려운 식자재를 사용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