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오는8일 시작되는 해양문화축제를
앞두고 축제 주무대 설치등 막바지 준비작업에
한창입니다.

목포시는 이번 해양문화축제의 주무대는
바다를 배경으로 한 평화광장 공연장으로 하고 조립식 돔형 무대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79평 규모의 무대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또 평화광장 주무대를 중심으로 94개의 부스를 배치해 축제상황실과 서남권하나되기
농산물 직거래장터,전시체험장등으로 이용하고
29개부스는 9개소의 목포대표 음식점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목포시는 이와함께 샹그리아 비치호텔뒤
공한지에 26개 동 부스를 운영하고,유달산을
비롯해 북항 회센터와 동명동 수산시장,무안동 빛의거리등에도 별도의 공연무대를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