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상공회의소가 목포항 활성화를 위해
수입쌀 지역배정 물량과 대북지원 물자가
목포항에 입항될 수있도록 해줄 것을 관계
기관에 건의했습니다

목포상공회의소는 지난달 목포항에 입항하려던
중국산 현미 선적 선박이 농민회의 입항 저지로 기항지를 변경한데이어 정부에서 나머지 물량도 기항지를 변경하려하는데 우려를 나타내고,
인천항등 다른항에서 수입쌀이 하역돼 유통중에있는데도 이지역농민들이 하역반대 집회를 갖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목포상의는 이와관련해 열악한 지역 항만관련
업체와 지역경제를 위해 수입쌀의 지역배정
물량이 목포항에 입항될 수있도록 기항지 변경
결정을 철회하고,대북지원물자도 목포항으로
유치해줄 것을 청와대와 농림부등에 건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