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김철호 군수 불출마 선언에 따라
영암군수 후보를 원점에서 재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암군을 전략공천 지역으로 발표한
민주당 조직국 관계자는
경선에 나선 나머지 2명 가운데 공천하거나
제3의 후보를 추천하는 등의 모든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오는 13일 진성당원을
선거인으로 경선 후보 2명에 대한
투표를 실시해 여론조사 등을 종합해
공천후보를 확정할 계획이고 민노당은
오는 17일쯤 선거사무실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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