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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예정지 불법행위 기승

박영훈 기자 입력 2006-04-07 07:52:17 수정 2006-04-07 07:52:17 조회수 1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예정지 내에
보상을 노린 묘목식재와
건축물 신축 등 불법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3월부터 1개월여 동안
공동혁신도시 예정지인
나주시 금천*산포*봉황면 일대 380만평을
대상으로 단속을 벌여
묘목식재 34건,건축물신축 3건,
농지전용 3건 등 모두 40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혁신도시 예정지에 대한
정밀항공촬영을 마친 2월 이후 이뤄진
나무식재나 개발행위 등에 대해서는 보상을
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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