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춘계 한국중학교 축구연맹전이 역대
최대 규모인 백49개팀 선수와 임원 5천여명이 참가해 오늘부터 오는 20일까지 보름동안 강진군에서 펼쳐집니다.

한국중학교 축구연맹 상비군 대표선발전을 겸한 이번대회는
강진 축구전용 경기장 등 7개 구장에서 5개조로 나누어 예선리그전을 치른 뒤
16강부터 토너먼트로 방식으로 국내 중학교 최고 팀을 가리게 됩니다.

강진군은 대회기간동안 8천여명의 방문객이
강진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경제적 파급효과도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