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과 진도지역에서는 지난달 산불을 포함해 모두 21건의 불이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화재 발생건수가 4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화재 발생장소별로는 농가의 헛간이나 볏짚등 비건축물에서 발생하는 사례가 많았고,
원인별로는 화기취급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81%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또 해남과 진도지역의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3%나 증가해
해남소방서의 구조출동 원인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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