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개시에 따른
소값 불안에도 불구하고 광주ㆍ전남지역
소 사육두수는 지난해보다 증가했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이
광주ㆍ전남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3월중 가축통계 조사에서 한우와 육우 사육
두수는 28만 여마리로 지난해 4/4분기보다
2%,작년 같은 기간보다는 10%가 늘었습니다.
이처럼 소 사육두수가 증가세를 보인 것은
산지가격이 지속적으로 높게 형성된데다
지난해 인공수정으로 송아지 생산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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