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시멘트가 호남지역 레미탈 공급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습니다.
한일시멘트는 오늘 오전 11시
목포 대불산단에 연간 55만톤 규모의
레미탈 생산공장인 목포공장의 준공식을
가짐에 따라 수도권과 대전 중부권,
영남권에 치우쳤던 레미탈 시장을 호남권으로 확대해, 드라이몰탈의 전국 보급망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일시멘트가 레미탈로 상품명을 지은
드라이몰탈이란 시멘트와 모래를 미리
배합한 상태로 생산해 현장에서는 물만 부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시멘트의
2차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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