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3시쯤 무안군 운남면 하묘리
뒷바다에서 이 마을에 사는 50살 이 모씨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이 씨가 지난 7일 저녁
낙지를 잡으러 나간뒤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이 씨가 조수간만의
차이로 바다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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