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늘과 양파가격이 대조를 이룰 것으로
전망됩니다.
농업관측정보센터에 따르면
올해 전국 마늘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1% 증가했으나 생육저조로 생산량은 2%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수확기인 5월과 7월사이
가격이 다소 높게 형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양파는 재배면적이 3%나 늘고
재고량도 많아 가격 약세를 면치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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