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난 종원건설이 영암군 삼호읍
종원 임대아파트 입주민들과
분양가를 협의하고 있습니다.
주민 대표에 따르면
15평형은 회사측이 3천4백만 원,
주민이 3천여만 원을 제시했고
24평형은 회사측이 4천7백50만 원,
주민이 4천4백만원에서 4천5백만원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삼호 종원 임대아파트에는
2백90여세대가 입주해 있고
주민대표와 회사측은 오는 10일쯤
다시 만나 분양가를 협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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