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목포의 눈물 故 이난영여사 기념공원 개장식이
오늘 목포 삼학도에서 열렸습니다.

현대증권 임직원들이 자매 결연한 영암의
한 마을을 방문해 수천포대의 쌀구입을
약속하는등 1사1촌활동을 펼쳤습니다.
간추린 소식 홍화선아나운서

◀ＥＮＤ▶

지난달 25일 경기도 파주에서 41년만에
대삼학도에 수목장으로 안장된
고 이난영 여사의 기념공원은 타계일에 맞춰
개장식을 가졌으며 난영공원에는 목포의 눈물 노래비와 체육시설, 넓고 쾌적한 녹지공간이
갖춰졌습니다

목포 해양문화축제 4일째인 오늘 루미나리에
거리 퍼레이드가 오늘저녁 6시부터 50분동안
원도심 목포극장앞 빛의 거리에서 열린 가운데
젊은층을 위한 힙합댄스와 인라인 스케이터들의 다채로운 묘기가 펼쳐지는등 축제열기로
고조됐습니다.

영암 왕인문화축제 마지막 날인 오늘
현대증권 김지완사장등 임직원 10여명이 지난해 자매결연한 영암읍 망호정 마을을 방문해
떡메치기등 농촌체험을 하고 올해 20kg들이
쌀 8천포대를 구매하기로 약속한데 이어
왕인축제현장을 돌아봤습니다.

영암 동아인재대 호텔조리제빵 전공
학생들이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06 서울국제요리
경연대회의 찬요리와 더운요리 등
4개 부문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3개를
땄습니다. mbc news홍화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