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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애향초 신설 등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

입력 2006-04-11 21:47:30 수정 2006-04-11 21:47:30 조회수 2

전남도교육청은 가칭 전남서부교육시설
주식회사와 BTL, 민간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07년 개교예정인 애향초등학교와
목포 옥암중 등 2개교 신축,목포 유달초등
노후교사 개축, 해남 화원초등 다목적교실
증축 등을 273억원규모의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합니다.

BTL사업은 민간이 사업비를 투자해
시설한 교육시설을 교육청에 소유권을 넘기고
교육청이 임대해 사용하면서 원금과 이자를
장기 균등분할 상환하는 것으로 시행기관의
예산부족난을 해결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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