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남도지사 예비후보인 국창근
전 의원이 오늘 여론조사 경선 불참 방침을
거듭 밝힘에 따라 박준영 도지사가 민주당
전남지사 후보로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국 예비후보는 오늘 오후 5시까지
중앙당에 납부해야하는 여론조사 경비 6천
5백만원을 내지 않아 불출마쪽으로 마음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박준영 지사는 오는 13일 도지사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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