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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지네에 물린 20대 여성, 생명 지장없어

김양훈 기자 입력 2006-04-12 21:47:26 수정 2006-04-12 21:47:26 조회수 1

오늘 새벽 2시쯤 완도군 금일면 23살 김 모씨가
집에서 잠을 자다 지네에 물려 해경에 긴급
후송됐습니다.

김 씨는 몸이 마비된 상태에서
완도해경 경비정으로 육지 병원까지
긴급 후송된 뒤 신속한 치료를 받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담당 의사는 지네에 물릴 경우 환자가 사망할
가능성은 적지만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마비와 통증이 오래갈 수 있다며 신속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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