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해
광주.전남에서 발생한 외국인 근로자 산업재해는 모두 43건으로 지난 2천 4년도 33건보다
30% 증가했습니다.

이는 3D업종을 중심으로 외국인 근로자의
후진국형 반복재해가 줄지 않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광주노동청은 외국인 산업재해가 1건 이상
발생한 43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해 위반 사실이 드러날 경우 사용중지나 작업중지 등의 행정명령을 내릴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