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오는 5월 29일부터 수입 농산물의
잔류농약 기준을 강화하기로 함에 따라 전남
지역 수출농가에 타격이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농가에서 사용되는
농약 가운데 13개 농약성분 14건을 일본의
기준에 반영시켰으며 파프리카 등 주요 품목은
허용 기준치 이하로 농약을 사용하도록
교육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전남도는 지난해 모두 8천 8백여만
달러의 농산물을 수출했으며 이 가운데 52%인 4천 6백만 어치를 일본에 판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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