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아파트 2곳 또 잇따라 털려, 경찰 비상(VCR)

김양훈 기자 입력 2006-04-13 21:47:22 수정 2006-04-13 21:47:22 조회수 0

목포 하당지역에서 아파트 절도사건이
또 발생하면서 경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어제 오후 3시쯤 목포시 하당동
모 아파트에 사는 56살 김 모씨 집과 맞은편에
사는 58살 이 모씨의 집에 도둑이 잇따라 들어
현금등 5백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범인들이 공구를 이용해 현관문 열쇠를
부수고 집에 침입한 점으로 미뤄 지난달
목포 상동에서 발생한 아파트 연쇄 절도사건과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