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겨우내내 손님이 없어 울상을 짓던 목포지역
서비스업계가 반짝 특수에 즐거운 비명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목포해양문화축제 효과를
톡톡히 보고있습니다

보도에 고익수 기잡니다
◀ＥＮＤ▶

하당 신도심에있는 한 식당입니다

점심식사가 끝날무렵인 오후 한시가
한참 지난시간인데도 빈자리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평소 자리를 가득 채우기가 어려웠던
원도심의 식당역시 예상치못한 축제 특수에
모처럼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있습니다

◀ＩＮＴ▶

객실이 넘쳐나던 목포지역 숙박업계도
축제 개최 효과를 톡톡히 보고있습니다

축제 주무대 부근 호텔과 모텔은
이번 일요일까지 객실 예약이 완료된 상탭니다

이번 주말밤 펼쳐지는 해상 불꽃쇼를 보기위해
목포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시내 전역에서 주말 숙소예약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ＩＮＴ▶

경기침체와 겨울철 비수기로 매출부진에
허덕이던 지역 서비스업계.

s/u//두번의 주말과 휴일을 끼고 열리는
목포해양문화축제 덕에 기대이상의 특수를
누리고있습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