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과 주식회사 대교는
사이버 교육 컨텐츠 제공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운영되는 사이버교육 프로그램은
유아에서 중학생에 이르는 다양한 계층이
이용할 수 있는 단계별, 학년별 수준에 맞는
내용으로 함평군의 홈페이지에서
접속할 수 있습니다.

함평군은 교육환경이 열악한 농촌
청소년들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협약을 채결했다지만 자칫 자치단체의
홈페이지가 사기업의 영업망을 넓히는
수단으로 이용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낳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