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동호인의 한마당 축제인
전국 국민생활체육 대축전이 오늘 여수시
진남경기장에서 개회돼 사흘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개회식장에는 김명곤 문광부 장관과
이명박 서울시장, 박준영 전남지사, 손학규
경기지사 등 전국의 각 자치단체장과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 한나라당 황우여
의원 등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했습니다.
'전남 그 이상의 전남'이란 주제로
도내 6개 시.군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축전에 16개 시.도에서 2만 2천여명이 참가해 2001년 첫 대회 이후 최대 규모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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