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서범석 전 교육부차관을 전남지사
후보로 확정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지난 12일과 13일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서범석 전 교육부차관이
송하성 후보를 누르고 전남지사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동영 당의장 등 열린우리당 지도부는
한나라당의 공천비리를 겨냥해
지방권력 심판론을 강조하며 광주*전남지역이
'새로운 선거혁명'의 발원지가 돼달라고
말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이와함께 오늘
목포와 순천에서 당원과 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5.31 지방선거 필승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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