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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선거, 예산부족으로 축제 차질 빚어

김윤 기자 입력 2006-04-15 07:52:52 수정 2006-04-15 07:52:52 조회수 1

강진군의 각종 축제일정이
선거와 예산부족 등으로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강진군은 올해
다산제와 영랑문학제,청자문화제 등 모두 9개의 각종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다산제와 황대중 말 축제는 예산부족으로,
군민의 날 행사는 선거때문에 취소됐습니다.

이처럼 일부 축제가 취소되면서 강진군의
올해 총 축제기간은
당초 30일에서 23일가량으로 일주일정도 단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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