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가
산단안에 간이골프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지만
연내 착공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는
영암군유지 7만5천여평에 6홀 규모의
간이골프장을 건설하기 위해
지난 해 2월 환경성검토를 마치고
산업단지공단도 지난 해 6월
산자부 관리기본계획 변경을 완료했습니다.
그러나 영암군이 아직 건교부의
개발계획 승인을 요청하거나
일반공업지역을 녹지지역으로 바꾸는
군 관리계획 변경 절차를 밟지 않아
실제 착공은 내년에나 가능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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