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술집에서 폭력을 휘두른
조직폭력배 39살 김 모씨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목포지역 조직폭력단인 속칭 '수노아'파
두목인 김 씨는 지난 12일 새벽 3시쯤
목포 하당의 한 룸싸롱에서 술을 마시다
종업원 35살 박 모씨등 3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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