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고령화가 심각한 가운데
일선 보건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치매상담센터가
좋은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진도군의 경우 중증 치매노인들에게
한달에 한차례이상 치매환자들에게 필요한
생활보조용품을 지급하고 경로당등지를 돌며
치매환자 진찰과 건강교실등 치매예방교실을
열어 열악한 농어촌 의료환경에 따른
주민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