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오는 2011년까지 5년 동안
모두 2천 백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도내
재해위험지구 108개소에 대한 정비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도는 이를 위해 자연재해가 자주 발생하는
재해위험지구 일제 재조사를 마치고 내년에
올해보다 65%가 증가된 291억원을 투입해
목포시 용당동 배수펌프장 증설,완도읍
절개지 복구 등 24개 지구를 정비합니다.
도내에서는 지난 88년부터 지금까지
2천 911억원이 투자돼 여수시 율촌면 조화리 침수지구 등 34개 위험지구에서 정비사업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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