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쌀용 수입쌀 시판을 앞두고
부정유통 특별단속이 펼쳐집니다.

시군은 지난달 말 부산항을 통해 수입된
미국산 칼로스쌀 1차 공매가 마무리됨에 따라 이달말부터 대형 마트등을 통해
본격 시판될 것으로 보고,
오늘부터 관계기관 합동단속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단속에서는 가공용 수입쌀을 밥쌀용으로 판매하는 행위를 비롯해,
원산지 허위표시 여부등을 중점단속하고,
쌀 소포장 판매에서 발생하기 쉬운
양곡표시 이행여부등에 대한 지도점검도 함께 이뤄질 예정입니다.